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19일 군내 홀몸노인과 소외 가정을 돕기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회장과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불,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읍면 4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인태 회장은 “추운 날 나눔 행사를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전달된 물품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군협의회는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 기초질서 확립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재해복구 활동 지원,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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