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랜 농가 애로사항 수렴하고 활성화 노력
화성면(면장 송한백)은 지난 13일 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농가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화성면 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 참여 농가는 79개로, 지난해보다 6개 농가가 증가했다. 이들 농가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농산물을 연중 출하하고 있다.
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 사업은 고품질 안전 먹거리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농가는 전문적인 재배 기술을 습득으로 전문성 향상과 공급 능력을 확보해 농가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푸드플랜 참여 농업인 A씨는 “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에 참여한 농가에 각종 농업 보조사업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으면 한다”고 바랐고, 송한백 면장은 “참여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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