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승합차 교체…시설 이용자 이동편의 기대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은 지난 6일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2023년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에 선정, 승합차량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마사회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고, 올해는 국민 복지 향상 기여 및 소외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농어촌 및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60여 대의 차량이 전달됐다.
강미희 관장은 “이번 마사회 승합차 지원은 그동안 낡고 오래된 차량을 운행하면서 불편을 겪던 기존 차량의 교체가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됐고, 다시 한번 노인종합복지관 숙원을 해결해 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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