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면장 심기상) 주민들이 지난달 30일 목면 다목적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목요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통해 추진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올해 진행 사업을 평가하고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행사는 개회식, 식전 행사(스포츠댄스, 풍물 동아리), 6개 동아리별 활동 결과 발표, 동아리 부스별 자유 전시, 총평 순으로 진행했다.
심기상 면장은 “거점 육성사업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과 연계해 모움 다목적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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