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회장 임천식)는 지난 7일 청양군지회 사무실에서 제18대 8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한해 일정을 되돌아 봤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사업을 점검하고 오는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양군새마을남녀지도자 경진대회’ 일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지난달 12일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권영철 협의회장이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훈하고, 국무총리표창 강선형 화성면 부녀회장,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송태근 화성면협의회장과 최창환 문고비봉면분회장이 받은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청양군지회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11월 2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치러진 충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 청양군 회원들이 참가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음을 보고했다.
군지회는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청양군새마을남녀지도자 경진대회’를 오는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임천식 회장은 “올해는 권영철 협의회장이 새마을훈장 협동장이란 큰 상을 수훈한 것을 청양군지회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올 마지막 큰 행사인 청양군새마을남녀지도자대회가 예정된 만큼 이사와 분과별 임원진이 함께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