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추진경과 및 총평·보완·개선 논의
화성면체육회(회장 임동삼)는 지난달 27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결산보고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올해 개최된 ‘제24회 면민 화합한마당 축제’와 ‘제22회 칠갑문화제’ 결산보고에서 행사 추진경과, 총평을 통해 보완 및 개선점 등을 논의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면민 화합한마당 축제는 4년 만에 개최해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으로 성대하게 치렀고 보다 행사 경험이 많은 업체 선정은 개선할 사항으로 평가했다.
또 분산된 지역 행사는 마실터광장을 거점으로 활용, 사용자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임동삼 회장은 “올해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와 칠갑문화제는 체육회 임원들의 준비와 주민들의 협조로 잘 치를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화성면 체육회선수들이 군·도 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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