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면장 김종춘)은 지난달 24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존경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문가정은 애국지사(故복기견님)의 자녀로 김종춘 면장(사진 왼쪽)은 자택을 방문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의 애국정신에 감사드리고, 가정의 평안과 유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종춘 면장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애국지사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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