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권역 4개 읍·면 마을대상…내년 사업방향 설명
청양농협(조합장 김성훈)은 지난달 21일 청양읍 본점 대회의실에서 부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권역 4개 읍·면 85개 마을에서 부녀회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부녀회장들에게 2024년 사업계획과 진행방향, 당면업무 및 2023년도 사업성과를 알렸다. 또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싱피싱 수법과 사례를 제시하면서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법을 설명했다.
김성훈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농협과 지역발전 및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고심을 했고, 조합장에게 부여된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협, 직원들이 소통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고, 부녀회장 정기회의를 열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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