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톡스 추수상담 프로그램
청양군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시연)는 지난 22일 서울 일원에서 화성중학교와 연계한 스마트폰 디톡스 추수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디톡스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간 화성중학교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의 점검과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기름에 목적을 가지고 실시했다.
이번 추수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폰 하루 내려놓기’를 실천하는 스마트폰 디톡스 데이 교육을 시작으로 추수상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관람과 디자인 드림랜드 전시 관람 등 스마트폰 대안 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디톡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박시연 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 참여 청소년 대다수는 스마트폰의 재미를 대체할 수 있는 활동이 없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넓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사용 습관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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