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환경과 친철한 서비스 제공 다짐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임연길)는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매년 3시간 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는 위생교육으로 지역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일반음식점 영업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 서비스 및 관련법령 등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법률 해설과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청양’운동에 동참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순환 지역경제 구축을 위해 양질의 상품을 청결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임연길 지부장은 “군지부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영업을 이어가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현장에서 많은 도움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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