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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기 볼링대회 ‘대치면’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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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기 볼링대회 ‘대치면’ 2년 연속 우승
  • 이석상 기자
  • 승인 2023.11.27 17:01
  • 호수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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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운곡, 3위 정산…최고 기록상 최형호 선수

청양군볼링협회(회장 오진환)가 주관한 ‘제22회 군수기 볼링대회’에서 대치면(유선국, 임종화, 최형호)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청양읍 오선영볼링아카데미에서 열린 직장 및 읍·면 볼링대회에는 군내 읍·면 선수들과 직장 동호인 등 10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3인 1조로 9경기를 치른 후 종합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결과 대치면이 종합점수 1545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우승기와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최형호(대치) 선수는 단게임에서 222점을 거둬 대치면 우승에 기여했고 단게임 하이스코어 상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운곡면(조신형, 황선찬, 명노규)은 1408점(평균 156)획득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대회 준우승이었던 정산면(이정규, 유재규, 홍석규)은 18점 높은 1386점(평균 154)을 냈지만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성적발표 및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청양군 볼링발전 유공자로 서영석 협회 감사가 선정돼 군수표창을 받았고, 정명훈 선수(협회 총무이사)는 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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