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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무료 영화 ‘세자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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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무료 영화 ‘세자매’ 상영
  • 양승혜 기자
  • 승인 2023.11.21 10:35
  • 호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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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울타리가족센터(대표 정묘섭)와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김현락)가 오는 24일 청양시네마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여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하며 성폭력·가정폭력·디지털성폭력 주간을 통합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영화라는 대중 매체를 활용해 인권 의식 개선과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인권영화제를 마련했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로 가정폭력·아동폭력의 아픈 기억을 지닌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권영화제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943-136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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