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가족 한데 모여 지역 보육발전 도모
청양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신재선)는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2회 청양군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군내 보육교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한마음으로 새로운 보육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현장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 보육에 사명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교직원 양성평등교육과 화합행사가 열려 그 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 보육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창패는 △군수 황미정(청양)·전지혜(피터팬)·정효진(미소) △군의장 신재선(미소)·이정은(남양)·안주연(아이사랑) △국회의원 김혜옥(화성)·주상해(청양도토리숲)·한다정(미소) △교육장 유정자(청남)·이숙희(피터팬)·이지연(미소) 보육교사 등이 받았다.
신재선 청양군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뜻 깊고 수상한 모든 교직원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청양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군내 영유아를 돌보고 어린이집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