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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분회별 4차 리그, 비봉분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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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분회별 4차 리그, 비봉분회 우승
  • 이석상 기자
  • 승인 2023.11.14 15:58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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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우성분회…공동3위 미당·대치분회 차지

청양군게이트볼협회(회장 윤주남)가 주관한 ‘2023년 제4차 분회별 리그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6일 장평게이트볼구장에서 비봉분회가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는 읍·면 13개 분회에서 임원과 선수 등 80여 명이 참가해 분회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A조와 B로 나눠 예선전이 진행됐으며, 준결승전에는 A조 1위 미당(분회장 이운형)와 B조 2위 비봉(분회장 이운형) 분회가 맞붙어 비봉이 올랐고, B조 1위 우성(분회장 한상돈)과 A조 2위 대치(분회장 한상욱)가 겨뤄 우성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회결과 B조 2위였던 비봉분회가 A조 1위 미당분회를 이기고 B조 1위였던 우성분회를 상대로  또다시 결승전에서 만나 조1위를 꺾고 당당히 우승기를 차지했다. 

윤주남 회장은 “게이트볼 분회별 리그에 관심을 갖고 대회에 출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분회별 리그를 마지막으로 분회대회를 마쳤지만 오는 21일 협회장기 마지막 대회에 분회원들과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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