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활동 통해 긍정적 사고 형성
청양군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시연)는 청양고등학교 재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총 4회기로 학업중단숙려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선한이웃 사회적농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고민 및 위기 청소년들이 학업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농작물 수확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박시연 센터장은 “이번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과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될 수 있게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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