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경찰의 날 맞아 공동체 범죄예방 공로
청양경찰서(서장 김상율)는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방문하고,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이면우 연합대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율 서장과 자율방범 대원들이 참석했다.
이면우 대장은 소감에서 “범죄 예방활동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청양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율 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와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하다”며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로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자율방범대는 읍·면 20개 지대 대원 352명이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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