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예비사회적기업,‘ESG 우수 실천기업’으로 지역 모범
㈜이플아토(대표 허지혜)가 지역주민을 위한 천연비누 나눔행사를 하며 여성가족형 전국 우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플아토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열린 청양군 사회적경제 달빛마켓 행사(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에서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비누를 회당 100개씩 총 500개를 주민에게 나눴다.
또한 2021년 4월 법인 설립한 이래 ㈜이플아토는 관내 달빛마켓 행사 뿐 아니라 탄자니아, 캄보디아의 교회 및 유치원에도 비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학교 밖 청소년의 지역정착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플아토(대표 허지혜)가 나누고 있는 천연비누는 지역의 농산물(맥문동, 구기자, 밤 등)을 활용하며 폐식용유 및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2022년에는 ESG 우수실천 업체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큰 인기이다.
군 관계자는 “이주여성의 정착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술전수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고마운 기업”이라며 “비누나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적경제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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