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대학가기·취업하기 좋고! 모두가 행복한 청양고!
상태바
대학가기·취업하기 좋고! 모두가 행복한 청양고!
  • 양승혜 기자
  • 승인 2023.10.30 16:42
  • 호수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고등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140명 모집

최신식 도서관과 인공지능 학습실을 겸비해 미래 학교교육의 모형으로 거듭난 청양고등학교(교장 김경수)가 2024학년도 신입생 140명을 모집한다.
청양고는 변화된 대학 입시에 유리한 교육 여건, 진학과 취업이 모두 가능한 특성화 교육, 완벽한 무상 교육(조·중·석식 무상 지원 및 각종 장학금 혜택), 창의·진로 마인드 함양 꿈 키우기 프로젝트 운영, 진학 및 취업 역량 강화 캠프 운영 등으로 지역 명문학교로 자리 잡았다. 

자발적 학업·동아리 활동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
청양고 학생들은 주도적 학습과 동아리 활동으로 전국 수학 통계대회 입상, 전국영농전공경진대회 금상, 충남상업경진대회 은상, 풍물반과 연극반이 각각 충남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예술교육 우수학교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 속에서 자발적으로 다양한 학업·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다.

청양고의 우수한 교육 환경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및 공간 조성, 고운식물원과 업무 협약 체결로 생태 환경 교육 실시, 학교 외곽 등교 버스 운행, 전체 학생 코딩·정보화 교육 및 교실(로봇,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확보, 야간 자습 후 안전 귀가 택시 운영, 120명 수용 기숙사 시설(월 3만 원 운영비)운영 등을 들 수 있다.  

이밖에 군이 인증하는 ‘청양인품제’ 운영, 사제동행 ‘도전 MVP 프로젝트’ 추진, 계열 간 교양 교육과정 개방 및 전과제도, 개인 인터넷 강의 지원(지방 소멸 기금 10억 원 일부), 청봉반 운영과 교육과정 박람회 실시로 학생 선택 맞춤형 진로 설계 능력을 신장하고 있다. 
학기 말에는 ‘16+1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융합·통합, 협동 교과 활동을 실시, 전공 탐색의 날, 전공 체험, 진로직업체험의 날 등을 열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활동들은 청양고만의 특색 교육과정이다. 

특성화 계열에 입학할 경우, 국가·지방직 공무원, 공기업 등 취업과 동일 계열 진학에 혜택이 있으며, 최신식 실습실 장비를 갖춰 실습 효과 극대화 및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다.
2023학년도부터는 1학년 신입생 전체가 체험형 진로진학 수련회를 갖고 고등학교 전체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일등부터 꼴찌까지 차별 없이 다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개관한 최첨단 미래형 도서관인 ‘청빛도서관’은 AI교육실, 프로젝트학습실, 토의·토론실, 문화예술 공간을 갖춰 창의와 포용이 샘솟는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타시·군 학교에 없는 학비 지원 및 장학금 혜택
청양고에 진학하면 타 시군학교 대비 조식·석식·기숙사비 지원으로 1000만 원 상당의 학비 절감 효과가 있다.  군에서 지원하는 현장체험학습 지원비 5250만 원, 야간 귀가 택시 운영비 6000만 원, 우수 신입생 해외어학연수비 3000만 원, 우수학생 인재육성 프로그램비 9000만 원, 동아리 활동비 1000만 원, 특성화 계열 프로그램비 1000만 원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역 중학교 출신 학생의 경우 수석 합격생 300만 원, 차석 합격생 200만 원, 지역 중학교 내신 10% 이내 학생 100만 원, 서울·연세·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치의학 계열 대학 합격생(수능 4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이외에 2022학년도에는 총 131명의 학생에게 7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경수 교장은 “파랑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며 “명실공히 미래교육 학교의 모델인 청양고로 진학해 청운의 큰 뜻을 품을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