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는 지난 5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본부(본부장 김성훈), 정산농협(조합장 황인국)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정산면 고구마 재배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서울강서사업본부와 군지부, 정산농협 임직원들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울강서사업본부는 또 정산농협에 조합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이동수 군지부장은 “지난 여름 호우피해를 겪은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펼친 서울강서사업본부와 정산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