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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주민자치회, 서울서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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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주민자치회, 서울서 직거래장터 운영
  • 양승혜 기자
  • 승인 2023.09.25 13:50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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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주민자치회(회장 임광빈)는 지난 20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사무소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고 교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대치면에서 재배·생산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구기자, 밤, 맥문동, 멜론, 생 표고, 고춧가루, 밤, 배추김치, 꿀 등 20여 가지 종류의 농·특산물이 전시·홍보 됐으며, 약 600만 원 어치를 판매했다.  

임광빈 회장은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번 직거래 판매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대치면의 농·특산물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대치의 농·특산물을 알리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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