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소외이웃 위해 구운 김 100상자 전달’
청양신문사 강경식 회장(신도림 라마다호텔·웨딩 회장)의 각별한 고향사랑이 추석 명절에도 이어졌다.
강 회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운 김’ 100상자를 청양군에 지난 19일 기탁했다. 선물을 기탁 받은 군은 읍면별로 10가정씩 총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 회장의 명절맞이 선물 기탁은 200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 갖고 있으며, 고향인 정산면 해남리와 기관단체를 위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정산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음식 제공과 청양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과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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