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관이래 첫 기관 표창 받아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지난 13일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육성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 청소년축제, 청소년 국제교류, 청소년 포상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의집, 세대통합프로그램, 청소년전용카페 ‘카페, 달콤’, 다수의 외부 공모사업 선정·운영 등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2017년 5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이래 처음 수상하는 기관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2021년 청양군청소년재단 출범을 통해 청소년활동 전문 기관으로 거듭남에 따른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영미 관장은 “2017년 개관 이후 첫 기관 포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설립 이후 조직 전문성을 강화해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 환경개선 노력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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