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본지 금주의 운세를 맡아 온 청양 출신 효촌 최판관 선생이 은퇴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최판관 선생의 장남 최혁 선생이 금주의 운세 코너를 이어받아 다시 글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청양출신 효촌 최판관 선생 맏아들인 최혁 선생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를 졸업한 후 사회 진보를 위한 활동 중, 캐나다와 영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체험하고 견문을 넓혔다.
이후 고조부 때부터 이어진 가업인 역술에 흥미를 느껴 아버지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으며 명리학과 성명학 등을 배웠다.
동양 철학의 깊이를 더하고자 중국 유학까지 다녀온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 철학을 전공하기도 했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 ‘알티비’를 운영하면서, 명리학을 현대화하기 위한 연구와 강의뿐만 아니라, 사주명리, 청소년 교육 진로 상담, 기업 조직행동 분석 등을 병행하고 있다.
<약력>
•1965년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불교철학 전공
•한국역술인협회 학술연구위원
•사주명리학 전문 교육
•다수 교원단체, 기업, 기관 사주명리학 강의
및 연수
•유튜브 채널 ‘알티비’ 운영
- 사주명리 왕초보 교실
- 사주로 풀어보는 우리 아이 교육법
- 사주명리 조선왕조실록
<저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명리학 강의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