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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날 기념식 및 칠갑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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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날 기념식 및 칠갑문화제
  • 최운연 기자
  • 승인 2023.09.18 13:23
  • 호수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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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추진위원회, 10월 7일 개최 결정

4년 만에 진행되는 제62회 청양군민의 날 기념 칠갑문화제 실무추진위원회 보고회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필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부서 및 읍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칠갑문화제는 청양군민의 날을 기념해 기념식과 읍·면 고유의 전통복장 입장식, 민속놀이와 어울림 마당, 칠갑가요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군은 부서별 업무 분담을 통한 철저한 준비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 및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실무추진위원회를 열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군은 특히 10개 읍·면 군민들뿐만 아니라 출향인 등이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주차장 및 교통통제를 비롯해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문제와 안전사고에 세심히 살피도록 했다.

한편 제62회 군민의 날 기념식은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단체 시상, 개회선언, 군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유공단체 시상 관련해서 2023년 군민대상 추천자가 없는 관계로 수해복구 및 고추구기자 축제 관련 사회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칠갑문화제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좀 더 세심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에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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