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주민자치회(회장 임광빈)는 지난 7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35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11월 개최 예정인 주민자치 한마당 참가에 따른 참여 동아리 선정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대회 준비, 단체복 맞춤, 난타 동아리 공연, 짚공예 동아리 작품전, 자매 결연지 서울시 신도림동 농산물 판매 부스 운영 등 추진할 사항을 살폈다.
임광빈 회장은 “이번 고추·구기자 문화 축제에 참가해 난타공연을 펼치고 부스를 운영한 동아리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있을 주민자치한마당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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