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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창단 13년 만에 첫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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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창단 13년 만에 첫 단합대회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3.09.11 11:52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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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영)이 지난 4일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에서 조직 운영 이래 첫 번째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일정은 모범대원 시상과 대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재난 수습 능력 강화 프로그램, 단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모범대원상 수상자로는 △군수: 유강조(대치면), 전정희(목면), 천성일(장평면) △군의회의장: 김기용(남양면), 유희태(화성면), 강신성(비봉면) 등이다.

배영 단장은 “2008년 창단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재난 극복에 참여한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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