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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광생리 마을봉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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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광생리 마을봉사의 날
  • 이석상 기자
  • 승인 2023.09.11 11:26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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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입구 진입차로·안길정비 숙원

정산면 광생리(이장 이강용) 마을봉사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광생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자원봉사단은 가전제품수리, 노인전동차 수리, 건강진료, 전통놀이, 수지·이혈 봉사, 네일아트, 비즈공예, 벽부등 설치, 칼갈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강용 이장은 마을 숙원사업으로 마을 진입로와 안길이 정비되길 바라고 있다.

이 이장은 “큰길에서 마을로 들어오는 길은 진입 변경차로가 없어 위험하다”며 진입로 개선을 바랐고, “마을회관과 노인회관 사이 언덕 광생큰길은 양쪽 경사면에서 비뚤게 자란 큰 나무들이 쓰러질 위험성이 크고 그곳을 지나는 전기선도 낮게 늘어뜨려 있어 위험하다”고 개선을 건의했다.

광생리는 101가구 17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살림은 이강용 이장을 중심으로 최태식 노인회장, 김경숙 부녀회장, 장혁오 새마을지도자와 박정숙·정남진·우선조 반장이 맡고 있으며, 1반 도덕골, 2반 차리미, 3반 구슬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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