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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농협, 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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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농협, 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3.09.11 10:40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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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한우타운 활성화 성과…직원화합도 한몫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내 최고의 권위를 상징하는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전 분야를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이때 조합원과 고객은 물론 내부 고객인 임·직원 모두의 만족도와 타의 모범이 되는지도 평가에 반영된다.
올해는 전국 26개소가 총화상을 받았고, 충남에서는 화성농협이 유일하다.

화성농협이 선정된 데에는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칠갑산NH호텔 신축과 칠갑산청정한우타운 안정적 운영 등 경제사업 활성화 및 농작업 대행사업을 비롯한 조합원 편익사업이 우수해서다. 또한 임·직원간의 인화단결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이번 수상에 한몫을 했다.

김종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맡은바 소명에 최선을 다해준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 및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국 농협을 대표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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