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김준호)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내 기관단체장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기관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황, 보상 계획 등 군정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3 청양고추·구기자문화축제 추진 사항 △2023 청양군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3 을지훈련 도상 훈련 대체 등 홍보 및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면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호 대치면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해주신 대치면 기관단체장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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