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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새마을협, 정례회의서 현안업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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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새마을협, 정례회의서 현안업무 논의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3.08.28 17:27
  • 호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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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신성·박희순)는 지난 2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현안업무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홍보 △8월 주민세 납부 안내 △충남 농어민수당 지급 등 군정 및 면정 홍보내용이 전달됐다. 면에서는 고추구기자축제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청양사랑퍼레이드에 회원과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현안업무로 9월에 개최되는 청양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선진지역 견학, 무연고묘 벌초, 소외계층 돕기 고구마수확 등을 다뤘다.

강신성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면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함께하자”고 말했다.

김종춘 면장은 “집중호우와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회원들이 건강을 챙기고, 하반기 행사도 원활하게 추진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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