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미래 농업가치·정책 및 성공사례 제시
군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이론교육은 8일이며 숙박과 식사, 교통비가 무료인 1박2일 현장실습도 진행된다. 수도권 거주 직장인이나 은퇴 예정자를 위해 교육은 야간시간으로 편성, 사전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미래 농업의 가치 △군 농업정책 △부동산 법률 △농업 경영체 등록방법 △청양지역 성공사례 등이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1박2일 현장교육은 ‘2023년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관람과 함께 군내 귀농 선도농가 방문계획이 포함돼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우리 군을 알리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940-4740~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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