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이장협의회(회장 전동수)는 지난 11일 면사무소 다목적 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열고 면정 현안을 논의했다.
면정 홍보 사항으로는△ 8월 주민세 납부안내 △시간제 보육 통합 반 시범사업 △희망소리 보청기 지원사업 △농지법 개정에 따른 임대수탁사업 변동사항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개최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청양 지역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결의대회가 있었다.
전동수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과 감염성질환에서 마을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김성수 면장은 “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면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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