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개최…남양면 대표 문화축제 기대
남양면주민자치회(회장 강민희)는 지난 17일 남양행복나눔터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9월 21일로 예정된 ‘남양행복문화축제’와 주민총회의 개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축제일정을 논의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축제일정 △먹을거리 부스 운영 △농산물 판매 △체험프로그램 △근대 전화기 전시회 △공연자 섭외 △주민총회 의제 발굴 등이며, 위원들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축제 운영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강민희 회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필요한 사안을 우선 실행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 달에 있을 남양행복문화축제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