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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지역사회통합돌봄 케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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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지역사회통합돌봄 케어회의
  • 이석상 기자
  • 승인 2023.08.22 10:00
  • 호수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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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소외자 삶의 질 향상에 노력”

정산면(면장 김기찬)은 지난 16일 행복마을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맞춤 서비스제공을 위한 12차 지역케어회의를 열었다.
지역케어는 통합돌봄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주거지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춘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생활 등의 통합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다.

이날 회의에는 케어창구 맞춤형복지팀과 청양통합돌봄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통합돌봄과 사례관리사, 해남리 이장, 광생리 이장, 여성의용소방대장, 여성자율방범대장 등 지역 케어서비스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내용은 서정1리, 해남리, 천장리, 광생리에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규자 선정 및 기존 돌봄 대상자 재평가로 진행했다.

김기찬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케어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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