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회 청소년 70여명 참가, 서울대 등 방문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은 청소년기 다양한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과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퍼스 잡아드림(JOB A DREAM)’ 사업을 마무리했다.
캠퍼스 잡아드림(JOB A DREAM)은 총 3회 7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청양군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이사 고수연’과 함께하는 서울교육대학교 탐방을 비롯해 고려대학교·서울대학교 등 수도권 대학교와 카이스트·충남대학교 등 특성화 대학교의 각 홍보대사와 함께했다.
이영미 관장은 “우리 청양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소망하는 직업을 찾아 준비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진로준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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