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읽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
화성면 화암리 출신 임무영 작가가 월간 ‘국보문학’ 및 ㈔한국국보문인협회(이사장 임수홍)가 운영하는 ‘국보문학관’ 초대 관장을 맡게 됐다.
국보문학관 초대관장 임명장 수여는 지난 2일 이뤄졌다.
임 작가는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한국적성찾기 국민실천본부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 수필, 아동문학가로 ㈔한국국보문인협회 시 분과 회장과 동인문집 ‘내 마음의 숲’ 편집고문을 맡고 있다.
수상경력은 서울특별시문학상과 국보문학작가 대상을 받았고, 저서로 ‘나의 길을 가련다’ 등이 있다.
임 작가는 관장 임명 소감에서 “국보문학관이 활성화 되도록 방안을 찾고 노력하겠다”며 “도자 책 읽기,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갖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