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협(이사장 조영우)은 지난 14일 지역 문화사업 발전과 조합원과의 소통을 일환으로 청양시네마 1, 2관을 대관해 조합원 98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청양신협은 지난 1월 문화의날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두 번의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현재 누적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긴 '범죄도시3'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마동석의 멋진 액션과 코미디가 잘 합작된 영화”라며 “자리를 만들어준 청양신협에 감사하고 다음 이벤트도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영우 이사장은 “청양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신협은 지난해 군수배 골프대회 물품 협찬, 별자리야시장 부채 지원, 온나눔 캠페인(소외계층에게 이불 나눔), 어부바플랜 소상공인 결연 및 지원, 문화의날 기념 조합원 영화관람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펼쳤다. 올해는 달빛마켓 물품 지원(쇼핑백), 어부바플랜 소상공인 결연 및 지원, 온나눔 캠페인, 문화의날 기념 조합원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최운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