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채꽃 프라자가시리권역, 세화마을협동조합 사례 견학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승룡, 이하 협의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협의회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제주 가시리 권역 마을자치 (제주도 마을공동체 연구소장 안봉수)사례 강의 △제주 세화마을협동조합의 주민이 주인 되는 운영조직 (세화마을협동조합 안군모 PD)사례 강의 △기타 네트워크 강화가 이뤄졌다.
협의회의 김승룡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협의회 위원장들의 견문을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견학을 통해 마을자치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 상호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시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청양군 마을들의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공동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9월 창립했으며 현재 청양군 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52개 마을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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