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이하 재단)은 지난 13일 청양군 공동체 소액동아리 지원사업 ‘삼삼오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2019년부터 진행한 삼삼오오는 지난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처음 워크숍을 기획, 공동체 의식과 동아리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10개 동아리(생활공동체4, 경제동아리3, 취미·복지동아리3)의 리더 및 회원 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아리별 진행상황 공유 및 애로사항 점검 △아이스브레이킹 △공동체 커뮤니티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재단 측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삼삼오오 동아리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동 연계성을 확산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자립적 동아리 운영 기반이 제고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운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