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면민 모두가 행복한 행정”
김성수 제55대 남양면장이 지난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면정파악에 나섰다.
김성수 면장은 “고향인 남양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불편사항을 미리 파악하는 한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에 적극 앞장서 주변 관광지 개발로 관광객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뤄 1960년대의 부귀와 영화가 재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면이 고향인 김 면장은 1992년 청양읍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재무과, 건설도시과, 행정지원과, 남양면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8년 12월 1일 사무관으로 승진, 공공시설사업소장을 지내고 남양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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