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청양군 만들기 ‘최선’
진용만 제8대 청양소방서장이 지난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진 서장은 198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부산·충청소방학교장, 중앙 119구조본부 영남 119특수구조대장·기획협력과장, 소방청 119구급과장·상황담당관, 충청남도 논산소방서장을 거친 후 청양에 부임했다.
그는 다양한 실무 경험과 행정역량을 갖췄으며 격의 없는 소통과 세심한 배려로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용만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화합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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