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자연 속에서 즐기는 글램핑 진로캠프’
목면초등학교(교장 장지성)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사제동행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목면 리썸글램핑장의 장소 지원으로 학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캠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진로캠프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나무공예 체험, 숯불 바비큐 식사가 준비돼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추억을 쌓았다.
6학년 김유진 학생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선생님과 함께 야외 캠핑을 하며 쌓은 추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성 교장은 “초등학교에서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활동 중의 하나”라며 “교사와 학생이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선생님과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의 꿈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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