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 앞둔 청어람센터 주변 제초작업
청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민구)는 지난 8일 청어람센터에서 월례회의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남면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와 주민자치회 주요 안건을 다뤘다.
한은규 면장은 면정 홍보자료를 통해 청어람센터 준공식과 코로나19 관련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사업, 결혼이민자가정 모국방문 신청 홍보, 고추종자 보급 신청,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등을 안내했다.
한 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많은 주민자치 위원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남면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민자치회 월례회의에서는 청어람센터 준공식, 청어람센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 생활공구 구매, 찾아가는 읍면 주민참여예산 학교,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에 이어 마을안내판 설치의 건과 주민총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이민구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덕분에 청남면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면 주민자치회는 월례회의 이후 오는 15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청어람센터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