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초·중학생 145명 참가 숨은 기량 발휘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인)은 지난 7일 청양공설운동장에서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한 ‘2023학년도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초·중학교 학생 145명이 참가,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숨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는 80m, 100m, 800m 달리기와 멀리뛰기, 투포환 등 5종목이 진행됐다.
대회방식은 초·중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트랙 44명, 필드에서 28명의 학생들이 입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수상자 중 전국소년체육대회 공식기록과 비교해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청양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합동훈련에 참여, 앞으로 열릴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정명옥 교육과장은“육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들이 행복한 청양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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