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장갑철전옥자)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정 홍보와 6월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국민응급처치센터’에서 방문해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장평면 새마을협의회 장갑철전옥자 회장은 “농번기라 바쁜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이 응급 상황 때 도움이 될테니 이후에도 꾸준히 연습하면서 숙지하길 바란다. 또한 6월에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박재영 면장은 “지난 경로잔치 때 남녀 새마을 지도자분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지도자님들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6월에 있을 장평면민 체육대회에서도 지도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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