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시연)는 지난 16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청양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의 잠재적 위험과 이해, 사용 시간표 작성을 통한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 실천하기, 다짐 나무 만들기 순서로 자신이 세운 계획을 상기시키고 사용 습관을 지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시연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매체의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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