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청양고 2학년 복가은 학생이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종합대상으로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모범청소년’은 충남도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표창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합대상 1명·부문대상 5명·부문별 장려상 6명이 선정됐다.
모범청소년 종합대상으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복가은 학생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7기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자기 희생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따뜻한 정의감과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공로가 인정됐다.
복가은 학생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로 활동하면서 청양군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권리를 높이는 청소년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미 관장은 “수상을 통해 청양군 청소년을 위해 앞장서고 개인의 성장에 끊임없이 도전한 것들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참여기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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