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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체험박물관 상설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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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체험박물관 상설 프로그램 확대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3.05.15 11:46
  • 호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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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지난 9일부터 방문 가족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신설된 프로그램은 치미, 와당, 본의리 대좌, 12간지 등 다양한 문양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비롯해 드림캐쳐, 전통 문양이 새겨진 전통매듭 스트랩, 나만의 텀블러, 에코백, 라탄 액자, 각종 백제 유물 및 캐릭터 문양의 배지 만들기로 모든 연령층이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체험비는 유료다. 자유로운 상시 체험이 가능하며 단체체험은 박물관 누리집에 있는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박물관 사무실(940-4871~5)에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과 체험 시간은 3~10월 오전 9시~오후 6시, 11~2월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마련한 이색 프로그램을 많은 분이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람과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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