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 구축하자”
화성면(면장 송한백)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민재) 등 5개 단체의 방문을 맞이해 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수6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5개 직능단체 및 행정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 4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면주민자치회(회장 한정상)가 올해 출범하면서 선진 주민자치 성공사례 견학대상 단체를 선정하고 지난 1월 만수6동을 방문하면서 두 주민자치회의 상호교류 약속으로 방문이 성사됐다.
환영행사는 양측 직능단체장과 회원들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 등 교류의 장이 마련됐고 향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한백 면장은 “인천시 만수6동 주민자치회와 관련단체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화성면주민자치회와 만수6동 주민자치회가 상호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구축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