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목면주민자치, 가정의 달 맞아 선물꾸러미 만들어
상태바
목면주민자치, 가정의 달 맞아 선물꾸러미 만들어
  • 이석상 기자
  • 승인 2023.05.08 11:36
  • 호수 14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의 소중함…지역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선물

목면주민자치회(회장 배상옥)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면내 고령의 어르신들과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목면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노인 250여 명과 어린이 28명(초등생 22명, 유치원생 6명)에게 주민세환원 소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어르신에게 떡과 음료, 카네이션을, 아이들에게는 미술학용품과 작은 케익을 선물했다. 또한 자치위원들이 뜨개질로 직접 만든 수제 수세미와 모자, 핸드폰 가방 등이 함께 전달해 선물의 정성을 더했다. 

선물꾸러미는 배상옥 회장과 주민자치회위원 30여 명, 심기상 면장과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선물 개별포장에 분주했고 이날 면내 14개리를 찾아가 모두 전했다.   

배상옥 회장은 “가정의 소중함이 더욱 느껴지는 5월을 맞아, 자식들을 위해 평생 헌신한 어르신들과 미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함께 준비한 주민자치 위원들, 심기상 면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